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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둔촌습지 사진

< 둔촌습지 전경 >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꾀꼬리 소리가 들리고 나무 쪼는 딱따구리 소리가 들려온다면 여러분은 그곳이 어디라고 상상하시나요?
아마도 한적한 시골을 연상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 주민이라면 집에서도 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둔촌동 주공아파트 뒤편 야산에는 조그마한 자연습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습지는 도심지에선 보기 드물게 용출된 지하수로 형성된 습지대를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용출수 사진

< 용출수 >

서울시에서는 이 둔촌동 습지대의 생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하고자 2000년 밤섬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4,865㎡의 지역만 지정하였으나, 2002년 오리나무숲과 지하수 용출지 19,831㎡를 확대지정하였으며, 2013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5256㎡를 추가 지정함으로서 현재는 총 29,952㎡가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둔촌동 습지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일반생태계변화관찰(2006.3 ~ 2007. 3 경희대학교)결과, 식물은 총 197종이 관찰되었으며, 습지 숲을 대표하는 오리나무를 비롯하여 통발, 애기부들, 왕비늘사초, 마름 등 습지식물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수서무척추동물은 31종, 육상곤충 중 잠자리류는 13종, 나비류는 4종이 관찰되었습니다.
곤충뿐만 아니라 조류는 27종 157개체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꾀꼬리, 박새, 오색딱다구리, 제비, 흰눈썹황금새 등 5종의 서울시 관리야생동물이 출현하였습니다.

꾀꼬리, 파랑새, 청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박새 사진

< 1.꾀꼬리, 2.파랑새, 3.청딱따구리, 4.오색딱다구리, 5.박새 >

이렇게 습지가 잘 지켜지는 이유 중 하나는 둔촌 습지를 지키는 특별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바로 ‘습지를 가꾸는 사람들’이라는 지역주민들의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서는 매주 습지를 둘러보고 오리나무도 돌보시며 쓰레기도 치워주신답니다.

여러분도 이 습지를 방문하시게 되면 이곳의 생태계를 함께 지켜주세요. 꼭이요~.

위치 및 이용정보


위치 및 이용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212번지 일대
지하철 5호선 둔촌역 2번 출구에서 둔촌주공아파트 방향 도보 15분
버스 보훈회관 하차 : 351
안내전화
  • 서울시청 자연생태과 02-2133-2147~51
  •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02-3425-6452
만족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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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부서 : 푸른도시과 생태팀 문의 : 02-3425-6450 수정일 : 2018-03-07 15:31:51